메타댄스토큰은 3월, 슬로우미스트 스마트 컨트랙트 오딧을 통과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화에 나섰다. 현재 안무 콘텐츠 NFT 전문 마켓플레이스 ‘더봄(the BOM)’에서 쓰이고 있으며 국내에서 유일한 댄스 토큰이다.
더봄 마켓플레이스는 국내 개발 툴 1위 투비소프트가 NFT와 블록체인 사업을 본격화하려고 설립한 자회사 투비메타가 운영하고 있는 거래소다. 올해 3월 저스트절크 한정판 NFT를 발행할 때 메타댄스토큰이 사용됐다.
메타댄스토큰은 MEXC 상장을 기점으로 활용 범위를 더욱더 넓힐 계획이다. 앞으로 댄스 토큰 특성에 맞춰 즐겁게 춤을 추고 수익을 올릴 수 있는 ‘DANCE 2 EARN(D2E)’ 서비스에 활용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투비메타는 ‘메타댄스 거버넌스’라는 신개념 댄스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메타댄스토큰은 28일 오후 7시(오전 10시, 협정세계시 기준)부터 MEXC 거래소에서 거래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