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지난 6월 신용보증기금과도 업무협약을 통해 '위드론 수출금융Ⅱ'를 출시하여 수출중소기업의 금융비용을 분담하고 외국환수수료를 추가로 감면하여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무역보험공사, 신용보증기금과의 협약 이후 230여개 업체를 지원하는 등 전체 850여개 업체에 3,500억원 규모로 수출기업의 유동성지원 및 무역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디지털혁신을 통한 기업의 편의성 제공도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 'HANA 1Q FX'출시를 통해 영업점 방문 및 유선 통화 없이 직접 외국환매매를 수행할 수 있는 언택트 외환 거래 플랫폼을 오픈하여 손님의 효율적인 외환거래를 도모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