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뷰는 재택근무를 권장 사항이 아닌 필수 사항으로 직원들에게 공지하고, 재택근무 기간에 불가피하게 회사를 방문해야 할 경우, 내부 결재 시스템을 통한 사전 승인을 득한 후에만 사내 출입이 가능하도록 했다.
버드뷰는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해외 여행을 다녀온 직원 및 신체 이상 징후가 발견되는 경우 재택근무를 권장해 왔다. 또한, 사옥 소독을 비롯해 사내 곳곳에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제공, 코로나19 생활 가이드 공지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버드뷰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상황이 심각한 만큼 임직원 보호와 지역 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재택근무를 결정했다”라며, “클라우드 기반의 업무 환경으로 재택근무를 하더라도 서비스 제공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버드뷰는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상황을 지켜본 후, 추후 재택근무 연장 기간을 결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