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부터 KMAC에서 조사 발표하고 있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기업 전체의 가치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이해관계자에게 기업 활동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이끌어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매일유업은 2018년 처음 선정된 이래, 올해까지 3년 연속 선정되었다. 유가공부문에서 3년 연속 선정은 매일유업이 처음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유업이 그동안 중점을 두고 노력했던 혁신경영, 고객만족경영, 사회적 가치실현 등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유가공 산업을 선도하고 좋은 제품을 만드는 종합식품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매일유업은 1969년 창사 이래 출산 장려, 소외계층지원 및 다양한 육아 지원 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왔으며, 2018년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KSI) 유가공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또한 지난 2009년 식품기업 최초로 가족친화경영 인증기업으로 선정된 이후 지속적으로 가족친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