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VIK’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 포스터.(사진=기아자동차)
이미지 확대보기기아차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KIA VIK’의 공식 출시일인 11월 5일을 기념하기 위해 갤럭시 폴드, LG그램 15인치 노트북 등 총 1105개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해 11월 5일 출시된 ‘KIA VIK’은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의 통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기아차의 영문 사명 ‘KIA’와 이를 거꾸로 뒤집은 형상의 ‘VIK’을 조합해 기존의 틀을 깨는 역발상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큰(BIG) 가치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KIA VIK’은 고객들이 ▲차량 구매 전 정보 탐색부터, 구매 단계, 차량 유지 및 관리, 처분을 위한 중고차 시세 조회에 이르는 ‘카 라이프(Car Life)’ 전 과정을 스마트폰 하나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며 ▲하나의 아이디(ID)로 기아차 홈페이지, 기아레드멤버스 등 기아차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이 같은 편의성을 바탕으로 ‘KIA VIK’은 출시된 지 약 1년 만에 85만 회원을 달성했으며, 구글플레이 기준 자동차 카테고리 내 인기 순위 7위로 완성차 업체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앱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