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넷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기념촬영.(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부산지부)
이미지 확대보기박호진 지부장, 이승렬 대표, 법무보호장학생 27명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법무보호장학금은 법무보호대상자 및 대상자의 자녀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꿈을 잃지 않도록 초등학생 10명, 중학생 7명, 고등학생 6명, 대학생 4명, 총 27명을 선발했다.
초등학생 각 20만원, 중학생 각 40만원, 고등학생 각 80만원 대학생 각 160만원으로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대상자의 자녀가 학업능력 향상, 야외체험활동 등의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대학생 법무보호위원에게 멘토링활동 지원금 200만원을 지원했다.
박호진 지부장은 “보호대상자 자녀들을 위해 선뜻 법무보호장학금을 기부해주신 ㈜아이넷방송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법무보호대상자와 가족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확대시켜 대상자의 인권 향상과 재범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