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본사 구내식당 내 식권발매기(KIOSK) 앞에서 한국감정원 정건용 부원장(오른쪽 네번째)과 직원들이 기부하고 있다.(사진=한국감정원)
이미지 확대보기이를 통해 모인 금액은 결식아동과 청소년에게 식사 지원금 형태로 제공될 예정이며, 향후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수혜 대상을 선정하여 사용할 계획이다.
김학규 원장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식권발매기를 이용한 기부시스템을 도입하여 기부에 대한 막연함과 장벽을 낮추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러한 기부문화가 우리 감정원 뿐 아니라 모든 공공기관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