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보호관찰위원 대구보호관찰소 협의회 창립총회를 갖고 기념촬영.(사진제공=대구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기존 법사랑위원 대구경북지역연합회 소속 활동위원 및 신규 보호관찰위원 등 141명을 법무부장관이 위촉해 이번에 새로운 보호관찰위원 대구보호관찰소 협의회 조직을 출범하게 됐다.
대구보호관찰소 협의회 창립총회를 통해 협의회 회장 및 임원진, 분과 위원장 등을 선출, 보호관찰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전문적인 상담 및 체계적인 원호활동에 들어간다.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대구보호관찰소 협의회 구정회 신임회장은 “보호관찰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돕는 민간 자원봉사단체로서 대구보호관찰소와 상호 긴밀하게 협력해 지역사회 범죄예방 활동에 적극 앞장 서겠다”며 취임 소감을 피력했다.
한상익 소장은 보호관찰 위원에게 법무부 장관 위촉장을 전수하고“보호관찰 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돕고 범죄예방활동을 지원하는 민간 자원봉사단체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맡아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