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비 ADAS DS-1.(사진=팅크웨어)
이미지 확대보기이 제품은 대형차량 운행환경을 고려한 ▲전방추돌경보(FCWS) ▲앞차출발알림(FVSA) ▲차선이탈경보(LDWS) ▲안전거리경보(HMWS) ▲보행자추돌경보(PCWS) 등을 적용, 안전운행을 지원한다. 여기에 차량용 고정밀 9축 관성 센서를 통해 차량 움직임에 대한 보다 정밀한 관측을 통한 위험 알림도 가능하다.
팅크웨어는 “기존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제품을 통해 차량용 디바이스 분야에 대한 검증 받은 완성도 높은 기술을 기반으로 대형, 상용차량에 최적화 된 안전 운전 환경을 지원할 뿐 아니라 전국망 A/S도 지원되는 것이 강점이다”며 “대형차량 사고예방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만큼 최적화된 안전운행을 지원하기 위한 완성도 높은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나비 DS-1’의 소비자 가격은 50만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아이나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