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푸드)
이미지 확대보기출근길에 밸런타인데이 이벤트에 참여하게 된 직원들은 놀라기도 하고, 즐거워하기도 했다. 롯데푸드 온라인영업팀 임금희 대리는 “아침 출근길에 뜻밖의 선물을 받게 돼 얼떨떨하면서도 기분이 좋았다”며, “하루를 즐겁게 시작하게 돼 더 힘이 날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롯데푸드 조경수 대표이사는 “직원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더 늘려, 일하기 즐거운 회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푸드는 △유연근무제 및 PC오프제, △본사 및 천안공장 직장 어린이집 운영, △출산축하 선물과 분유 지급, △여성 및 남성 육아휴직 의무화, △가족사랑의 날 운영 등 다양한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3년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한 후, 2016년 인증연장, 2018년 재인증을 획득하면서 2021년까지 연속 8년동안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