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갖고 기념촬영.(사진제공=서산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대한감리교 서산제일교회는 작년 11월에도 불우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김장김치 100kg을 후원하는 등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한 바 있다. 교회 관계자들은 상반기 보호관찰위원으로 위촉돼 활동할 계획이다.
이구형 목사는“설 명절을 맞이해 불우한 보호관찰 대상자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뜻 깊은 명절이 될 것 같다”며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김준성 소장은 후원품을 지원한 서산제일교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경제적인 문제 등으로 범죄에 연루되는 일이 없도록 격려할 계획이다”며 이들에 대한 지역사회의 후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