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개관한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 견본주택에 많은 수요자들이 방문했다.(사진=삼호)
이미지 확대보기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월 다섯째 주에는 전국 10곳에서 총 5,398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지며, 당첨자 발표는 17곳, 계약은 10곳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 개관 예정 단지는 없다.
◆청약 접수 단지
29일 서울 광진구 화양동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가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시행은 엠디엠, 시공은 대림산업이 맡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11개 동, 전용면적 84~115㎡ 총 730가구 규모다. 서울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을 이용할 수 있고, 청담대교와 잠실대교를 통한 강남 접근성이 우수하다. 롯데백화점, 스타시티몰, 이마트, 서울어린이대공원 등 쇼핑 및 문화 시설이 인근에 위치한다. 구의초∙중교, 건국사대중∙고교, 건국대학교 등 교육 여건도 갖췄다.
삼호와 대림산업은 30일 인천 계양구 효성1구역 재개발 단지인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2층~지상 33층, 12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1,646가구로 이 중 전용면적 46~84㎡ 총 83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입주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100% 지하 주차장 설계를 적용,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꾸며진다. 단지 인근에는 홈플러스 작전점, 이마트 계양점 등 대형 마트가 위치해 있고 계양구청과 한림병원, 메디플렉스 세종 등 생활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효성남초, 명현초, 명현중, 효성고 등 학군이 인접해 12년간 교육 걱정 없는 학세권 단지이자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 간선급행버스체계(BRT)정류장을 도보로 오갈 수 있는 도보 역세권 단지로 평가받는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