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임한희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이하, 건협 서울서부지부)는 오는 11월 4일(일) 강서구 마곡실내배드민턴장에서 제5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건협 서울서부지부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대회는 강서구배드민턴 연합회가 주관하고, 한국건강관리협회와 강서구청이 후원한다고 전했다.

대회에 참가하는 팀은 총 600팀이며, 선착순으로 모집을 마감한다. 경기일정은 당일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어지며, 혼합복식, 여자복식 및 남자복식으로 구성되어있다. 신청방법은 에서 다운 받아 신청서를 제출하고,이메일 제출도 가능하다. 자세한 상항은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로 연락하면된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는 매년 배드민턴대회를 후원하고 있으며, 생활체육인들의 건강을 증진 시키는 목표로 대회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