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구미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지원을 받은 탈북자 A씨는 “추석 등 명절에는 북한에 있는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커져 힘들지만, 이렇게 주변에서 도움을 받게 되어 외롭지 않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남병우 구미보호관찰소 과장은 “올해 장애인 가정 등 10가구에 대해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으며 앞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으며 사회봉사 국민공모제 신청을 받아 자체 심사한 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 온정의 손길을 느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