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이번 이벤트는 오픈마켓 매출 TOP20에 올라있는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이 원작의 다양한 캐릭터들을 영입하며 이야기 전개형 퍼즐 게임의 탄탄한 줄거리를 확장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은다. 아이스베어, 판다, 그리즐리 등 곰 삼형제 외에도 숙제를 돕는 한국계 소녀 클로이, 보물을 찾아주는 커크 등 원작의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게임의 콘텐츠와 이야기를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임 서비스를 맡고 있는 최형일 PD는 “곰 삼형제와 함께 다양한 캐릭터들로 원작의 많은 이야기들을 담아내며 퍼즐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원작사와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이야기와 캐릭터, 퍼즐 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