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영상에는 백성의 건강을 지극히 생각한 의자왕(김상중 분)이 삼천연구원을 조직해 안마의자 ‘몸친구’를 만들었으나, 제작 기술을 노린 외세의 침략에 전 연구원이 낙화암에 몸을 던져 기술을 지켰고, 이에 감동한 옥황상제가 삼천연구원을 사람으로 환생시켜 오늘날 ‘바디프랜드’라 불리는 안마의자를 제작하며 인류 건강을 위한 연구에 매진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극 중 옥황상제 역으로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이사가 직접 출연하여 의외의 재미를 선사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회사 직원들의 기술 개발 노력을 역사적 사실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형식의 마케팅으로 발전시켰다"며 "재미와 감동을 모두 잡은 ‘의자왕과 삼천연구원’ 콘텐츠가 바디프랜드의 차별성과 우수성을 보다 친근하게 인식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