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데이터충전소’ 출시

기사입력:2018-07-09 17:51:20
모델들이 LG유플러스가 출시한 'U+ 데이터충전소' 앱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모델들이 LG유플러스가 출시한 'U+ 데이터충전소' 앱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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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심준보 기자] LG유플러스는 모바일 데이터 선물·충전·관리를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전용 앱 서비스 ‘U+데이터충전소’를 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U+데이터충전소’는 모바일 데이터 관련 요청을 쉽고 빠르게 해결해주는 LG유플러스 고객 전용 앱 서비스다. 그간 고객센터 및 홈페이지에 분산되어 있는 데이터 선물하기, 충전하기, 관리하기 등의 기능을 한 곳에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주요 서비스인 ‘데이터 선물하기’의 경우 한 번 설정으로 결합된 가족에게 매월 ‘데이터 자동주기’가 가능해 반복적으로 전화번호를 입력하고 데이터를 보내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특히 가족간 주고받기 횟수 제한 없이 매월 40GB를 나눠 쓸 수 있는 ‘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요금제’ 이용 고객의 경우 ‘U+데이터충전소’를 통해 더욱 쉽고 간편하게 데이터를 선물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터 충전하기’의 경우 기존 방식보다 더 간결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U+데이터충전소’ 첫 화면에서 ‘충전하기’ 버튼만 누르면 2년 이상 장기 가입자에게 제공되는 데이터2배쿠폰, 데이터상품권 등 자동으로 본인이 이용 가능한 방법만 보여진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데이터 구매 시에는 청구서, 신용카드, 소액결제, 계좌이체, 도서 및 문화 상품권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지원한다.

‘데이터 관리하기’를 통해서는 본인의 데이터 사용량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최근 4개월 동안의 데이터 사용량을 그래프로 나타내며, 이용 내역을 통해 데이터를 얼마나 주고 받고 사용했는지 따져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 김새라 상무는 “기존에 고객들이 불편해하던 고객센터앱의 분산된 데이터 관련 기능을 전용 앱으로 통합시켜 한곳에서 한번에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모바일 서비스에서 느끼는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이를 반영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주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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