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컨티넨탈 GT.(사진=벤틀리 모터스)
이미지 확대보기벤테이가 V8은 최고 출력 550마력, 최대 토크 78.5kgm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는 4.5초가 소요되고 최고 속도는 290km/h에 달한다. 벤틀리가 벤테이가를 통해 세계 최초로 선보인 전동 액티브 롤링 제어 기술인 ‘벤틀리 다이나믹 라이드’ 시스템을 벤테이가 V8에도 동일하게 적용해 어떤 상황에서도 최강의 접지력과 안락한 주행을 선사한다.
3세대 ‘신형 컨티넨탈 GT’ 역시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다. 첨단 자동차 기술과 전통적인 장인의 수작업 생산 방식이 조화를 이룬 신형 컨티넨탈 GT는 강력하면서도 안락한 주행 성능과 궁극의 럭셔리를 구현한 인테리어 등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새롭게 개선된 6.0 리터 트윈터보 W12 엔진은 강력한 성능은 폭넓은 영역에서 지속적으로 뿜어내며 새롭게 채택된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는 보다 빠르면서 효율적인 변속을 가능케 한다. 실내 역시 최신기술을 아낌없이 채택하면서 첨단기술과 전통적 수작업의 아름다움이 이상적으로 조화를 이룬다.
한편 벤틀리는 플래그십 모델인 뮬산의 휠베이스를 250mm 늘린 뮬산 익스텐디드 휠베이스 모델도 베이징 모터쇼에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