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티비톡)
이미지 확대보기티비톡은 론칭과 함께 '2018 미스서울 선발대회' 인기투표를 함께 진행하며 일 3~4만 명의 넘는 네티즌의 참여를 끌어내고 있다고 전했다.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지성과 미모를 갖춘 한국의 대표 미인을 선발하는 대회로 올 해로 62회를 맞는 전통있는 행사다.
특히 ‘미스서울’의 경우 연예계의 등용문 이라 불릴 정도로 그 경쟁이 치열하여 예선대회부터 각종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다. 티비톡 앱을 이용하면 미스 서울 예선 참가자의 다양한 영상과 사진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응원하는 참가자에게 댓글을 남길 수 있다.
또한 실시간으로 투표 현황이 파악되기 때문에 내가 응원하는 참가자가 어느 정도의 관심을 받고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올 해 2018 미스코리아 미스서울 예선은 티비톡과 함께 모바일 실시간 투표를 진행하여 공정성이 높아질 뿐 아니라 네티즌의 사전 관심도를 측정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업체측은 말했다.
티비톡에 따르면 '2018 미스서울' 실시간 투표는 물론 즐겨보는 TV프로그램과 연예인들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주고받는 커뮤니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케이블 방송의 규모확장, 종합편성채널의 등장은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지만 그에 대한 대중들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게시판은 실질적으로 이용자가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티비톡 관계자는 "티비톡은 방송 프로그램뿐 아니라 화제의 중심에 있는 연예인들에 대한 다양한 소식을 실시간으로 나누며 연예 소식을 빠르게 전달받을 수 있다. 배우, 가수, 개그맨 등 분야를 불문한 종합적 연예정보를 받을 수 있음은 물론 개인이 응원하고 있는 연예인을 중심으로 팬 커뮤니티가 형성 될 수 있다. 여기에 베스트 댓글, 관심 가는 소식은 가족, 친구들과 모바일로 공유할 수 있어 각종 연예 정보 전달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 말했다.
한편 티비톡 을 통한 미스 서울 모바일 투표는 5월 6일까지 이며, 티비톡 애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