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섯번째 정규앨범 ‘RescuE’로 5년만에 컴백한 가수 윤하는 올해 서른살의 새로운 시작과 함께 새로운 색깔의 윤하를 대중들에게 보여준다는 의미를 앨범에 담았다고 소개했다.
특히, 타이틀곡 ‘Parade’는 앨범의 총괄 프로듀싱을 맡은 그루비룸(GroovyRoom)이 작곡과 편곡, 히트 작사가 서지음이 작사에 참여했으며, 그루비룸 특유의 개성이 묻어나는 트렌디한 멜로디와 섬세해진 윤하의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으로 윤하는 이번 달콤커피 베란다라이브 무대에서 신곡 ‘Parade’를 비롯한 새 앨범에 수록된 다양한 노래를 선곡해 팬들에게 들려줄 계획이다.
달콤커피 사업본부 유제호 실장은 “5년을 기다려온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윤하가 달콤커피 베란다라이브 무대에 선다는 것 만으로도 기쁘다”며 “오랜시간 기다려온 팬들은 윤하의 라이브 무대를 즐기고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선물 같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