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장형조 대표이사와 신입 사원들의 진솔한 대화의 시간이 마련됐다. 회사의 비전, 신규 CTI 시스템 도입, 조직문화 개선 등 업무 효율을 위한 시스템 개발 목표와 사내 복지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뿐만 아니라 사회생활을 갓 시작하는 신입사원들을 위한 격려와 따뜻한 조언을 전하기도 했다.
KRT 장형조 대표는 “체계적인 교육과 사내 복지 확대 등 직원 중심의 회사로 변화하고 있다”라며, “개인의 역량을 적극 발휘하여 자아를 실현하고, 회사의 탄탄한 근간이 되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채용된 신입사원들은 지난해 12월 공개 채용 모집을 통해 약 5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되었다. 이들은 교육을 마친 후 각 부서에 배치되어 본격적인 업무 수행을 위한 연수 생활을 시작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