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팡스터디)
이미지 확대보기18일 팡스터디에 따르면 최근 기숙학원들의 일률적인 강의식 시스템의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하루 14시간 자기주도학습으로 공부가 진행되는 겨울방학캠프 독학기숙학원이 각광 받고 있다고 전했다.
자기주도학습 윈터스쿨 팡스터디에서는 정해진 커리큘럼 안에서 지정된 수업을 배우는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 계획을 세워 능률적인 학생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자기주도학습으로 이루어진다.
팡스터디 관계자는 “30분 계획표는 팡스터디 만의 공부비법으로 30분 동안의 공부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공부함으로써 집중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면서 "평소에 아무리 공부와 거리가 먼 학생 일지라도 그리 어렵지 않게 하루 14시간 공부를 해낼 수 있을 거 같다고” 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자기주도학습에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의대 재학생 분들이 선생님으로 참여하여 학생들이 모르는 문제가 생길 경우 손 만들면 눈높이에 맞추어 바로 질의응답을 해준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과 지속적인 1대1 상담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진도 관리와 학습 계획을 철저하게 관리 해준다" 고 언급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