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리니지M이 DK온라인을 제치고 아이템 시장 1위를 차지했다.
23일 아이템베이에서 로이슈에 단독으로 제공하는 '8월 3주 게임별 거래현황(8월14일~8월20일)에 따르면 리니지M이 지난 18일 실시된 출석 보상 개선 및 인터페이스 개선에 힘입어 DK온라인을 제치고 아이템 거래건수 1위에 랭킹됐다.

2위는 DK온라인이 차지했다. 이어 R2가 2순위 상승하면서 3위에 랭킹됐다. R2의 상승에 밀려 리니지와 리니지2는 1순위씩 하락,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6위는 전주대비 1순위 상승한 던전앤파이터로 집계됐다. 던전앤파이터는 지난 17일 실시된 밸런스 조절 및 버프강화 시스템 업데이트와 기간제 아이템 지급 이벤트에 힘입어 뮤를 제치고 6위를 차지했다.



뮤레전드의 급상승도 눈길을 끌었다. 뮤레전드는 신규클래스 '엠퍼사이저' 추가 이후 거래량이 급상승하면서 전주대비 6순위 뛰어오르며 10위에 랭킹됐다.
아키에이지의 순위상승도 주목되고 있다. 물벼락 축제 연장에 힘입어 순위권 진입과 동시에 12위에 랭킹됐다.

이 밖에 라그나로크도 5순위 상승, 15위를 차지했으며 뮤BLUE고 순위권 진입과 함께 17위에 랭킹됐다.

반면, 리니지2레볼루션과 월드오브워크래프트는 각각 3순위 1순위 하락, 13위와 14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십이지천, 데카론, 테라 등의 순위가 하락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