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권양숙 여사 관련 마타도어, 빨리 사과하라”

기사입력:2017-04-25 17:07:29
[로이슈 김주현 기자]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인 권양숙 여사의 친척 특혜채용 의혹과 관련해 "다른 것은 몰라도 이건 정말 아니다"라고 25일 반발하고 나섰다.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미지 확대보기
조 교수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실이 밝혀졌으니 빨리 사과하길 바란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지난 24일 국민의당 이용주 의원은 "권재철 고용정보원장 재임시절 권 여사의 친척이 특혜채용된 사례가 발견됐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노무현재단 측 오상호 사무처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권 여사와 집안 친인척에게 확인한 결과, 고용정보원에 근무했거나 근무 중인 사람은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반박했다.

오 사무처장은 "권양숙 여사가 '아무리 선거라고 하지만 사실관계 확인도 안하고 이럴수가 있는지'라면서 말을 잇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선거기간에 다른 집단에게 고통받고 있어 마음 둘 곳이 없는데 믿었던 사람들이 없는 사실로 공격하니 차마 뭐라 말씀을 못하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76.63 ▼7.02
코스닥 865.59 ▼1.89
코스피200 363.58 ▼0.73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9,537,000 ▲166,000
비트코인캐시 665,500 ▲17,500
비트코인골드 49,560 ▲3,500
이더리움 4,436,000 ▲32,000
이더리움클래식 38,600 ▲260
리플 757 ▲3
이오스 1,181 ▲3
퀀텀 5,375 ▲4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9,600,000 ▲223,000
이더리움 4,443,000 ▲33,000
이더리움클래식 38,630 ▲330
메탈 2,390 ▲30
리스크 2,672 ▲10
리플 758 ▲3
에이다 670 ▲5
스팀 414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9,479,000 ▲166,000
비트코인캐시 660,500 ▲16,500
비트코인골드 49,800 ▲5,770
이더리움 4,441,000 ▲36,000
이더리움클래식 38,570 ▲280
리플 756 ▲2
퀀텀 5,325 ▼25
이오타 322 ▲1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