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변인은 “정부는 이런 사건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대책 마련에 힘써 주길 바란다”며 “아울러 대다수 모범적인 공무원들까지 이번 일로 인해 비난의 대상이 되거나. 사기가 저하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아 대변인은 “이번 사건은 모든 국민을 분노케 한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를 교훈 삼아 공직사회가 더욱 일신하고, 더욱 더 국민을 섬기고 봉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아울러 공직사회의 음주문화도 개선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위현량 기자 law3@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