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준해양수산부장관내정자.(사진제공=유기준의원실)
이미지 확대보기유 내정자는 우리나라 해양수산 관련 산업이 집중돼 있는 부산서구에서 17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국제해양법 전문가로서의 강점을 살려 농해수위, 외교통상통일위, 행정안전위 등 주요 상임위를 비롯해 여의도연구소 부소장 등을 거치며 국회 내 정책통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왔다.
특히 18대 대선 당시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후보캠프의 직능총괄본부 수산업 본부장을 맡아 해양수산부 부활에 큰 역할을 했다.
유 내정자는 국회 내에서도 해양수산에 대한 관심과 전문성은 이미 여러 과정을 통해 증명된 바 있다. 전국 어선어업생산량의 30% 이상을 책임지고 있지만 후진적 시설과 노후화로 국민 식탁에 심각한 문제가 됐던 부산공동어시장의 현대화 사업을 추진했으며,
이와 함께 세월호 참사와 오룡호 침몰사고 등 잦은 해양안전사고 예방과 종합대책 마련을 위한 후속조치로 해운법․선원법 개정 등 해양수산분야에 왕성한 활동을 했다.
한편 당내에서도 여의도연구소 부소장, 당대변인과 부산시당위원장 그리고 국회 사법제도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새누리당 최고위원 등을 역임하며 당의 중진의원으로 정치력과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부산 출신(1959년생) ▲ 자녀(2녀 1남) ▲ 육군 병장 만기전역(1988년 1월)
▲대신초등학교 졸업 ▲경남중학교 졸업 ▲동아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졸업 ▲미국뉴욕대학교 법학석사 취득
▲사법시험 합격(25회) ▲사법연수원 수료(15기) ▲변호사(부산지방변호사회 소속) 개업(1988년) ▲미국 뉴욕주 변호사 ▲미국 뉴욕주 Healy&Baillie에서 연수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국제종합법률사무소 설립 ▲부산지방해양항만청 행정심판위 위원 ▲신라대 강사 ▲인제대 강사 ▲중소벤처기업 고문 변호사 ▲해상전문 법무법인 삼양 설립 ▲부산상대 겸임교수 ▲한국해양대 경임교수 ▲주한 몽골 명예영사
▲17,18,19대 국회의원(3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새누리당 최고위원 ▲국회 사법제도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위원 ▲새누리당 부산시당위원장 ▲새누리당 외교역량강화특별위원회 위원장▲한나라당 대변인 ▲여의도연구소 부소장
▲해상보험 판례연구(도서출판 두남, 2002년 12월 출간) ▲해상판례연구(도서출판 박영사, 2009년 12월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