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삼진아웃은 음주운전을 하다가 3번 적발되면 면허를 취소하는 것으로 이명박 대통령의 인사정책에 직격탄을 날린 것이다.
그는 그러면서 “문득 노무현 대통령이 생각난다”며 “이쯤 되면 막가자는 것이지요”라고 비꼬았다.
‘이쯤 되면 막가자는 것이지요’라는 말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취임 직후 가진 ‘평검사들과의 대화’에서 검사들이 다소 무례하게 따져들자, 참다못한 노 대통령이 검사들에게 일침을 가한 말로 당시 유행어가 됐다.
법무부장관 출신 천정배 민주당 의원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