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 HMR브랜드 ‘소담찬’, ‘뼈 없는 통큰 갈비탕’ 선보여

기사입력:2021-09-10 17:21:49
일화 HMR브랜드 소담찬, 뼈없는 통큰 갈비탕.(사진=일화)

일화 HMR브랜드 소담찬, 뼈없는 통큰 갈비탕.(사진=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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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김영삼 기자] 일화는 맛과 영양을 담은 가정간편식(HMR, Home Made Replacement) 브랜드 ‘소담찬’을 론칭했다고 10일 밝혔다.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을 풍족하게 나눈다는 의미를 가진 소담찬은 각 지역의 특산물이나 재철 식재료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조리한 가정간편식 브랜드다. 최근 코로나19로 늘어난 집콕족을 비롯해 1인 가구, 맞벌이 가구 등 간편한 식사를 원하는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국물요리부터 조림, 볶음 등 한끼 식사로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소담찬의 ‘뼈 없는 통큰 갈비탕’은 한우 연골을 전통 가마솥에서 12시간 끓여 깊고 진한 국물맛을 느낄 수 있다. 핏물을 제거해 잡내와 비린내가 없으며 고품질의 갈비살을 17% 함량해 부드럽고 담백한 고기맛을 극대화했다. 특히, 갈비에 붙은 뼈를 100% 제거해 이가 약한 노인부터 아이들까지 고기를 한결 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정통 특제 국간장 소스로 간을 맞춰 시원하고 감칠맛 나는 국물을 맛볼 수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일화는 음식 수요가 많아지는 추석 시즌을 대비해 오는 13일 신세계TV쇼핑에서 원데이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하루동안 ‘뼈 없는 통큰 갈비탕(700g)’ 10팩 세트 구입 시 1팩을 추가 증정한다. 모바일 신세계 쇼핑앱을 이용하면 더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 있으며, 제품은 추석 연휴 전에 배송될 예정이다.

건기식/해외사업부 정진출 본부장은 “최근 장기화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집에서 식사를 하는 경우가 늘면서 가정간편식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소담찬은 HACCP인증제품으로 위생적으로 생산되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싱싱한 재철 식재료로 만들어 맛과 영양을 두루 갖췄다”고 전했다.

한편, 일화의 가정간편식 브랜드 소담찬은 지역 특산물로 인기인 영광 법성포굴비, 손질오징어, 손질갈치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오는 10월에는 원육 함량이 30%인 골프채 왕갈비탕을 출시할 예정이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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