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칼럼] 여름 더위에 지쳐 생긴 '기미 잡티'... 자외선 차단만으로는 해결이 않돼?

기사입력:2018-08-20 20:47:04
(사진=시흥삼성필의원 제공)

(사진=시흥삼성필의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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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는 듯한 여름에 무서운 햇빛이 기미와 같은 색소를 올라오게 하면서 본격적인 피부 관리에 신경 쓰게 된다. 일반적으로 여름철은 다이어트 등 몸매 관리에 관심이 집중돼 피부에는 소홀해지기 마련이다.

소홀해진 피부 관리는 각종 기미 잡티 등 색소질환을 일으키게 되는데 색소질환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만으로는 해결이 어렵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기미 잡티 치료에 효과적인 레이저 시술을 받기 위해 피부과를 찾게 된다. 기미는 표피층부터 진피층 하부까지 색소가 넓게 분포하는데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임신, 경구 피임약, 내분비 호르몬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고, 피부색이 어두운 동양인에게 주로 발생한다.

기미를 치료하는 레이저 의료기기는 많은 종류가 있다. 이 중 사이노슈어의 '레블라이트' 토닝은 기존과 차별화된 기술인 PTP(Photoacoustic therapy Pulse)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레블라이트는 더욱 높은 에너지 및 안정적인 레이저 출력이 가능하다.

또한 레블라이트의 PTP는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연속적으로 두 개의 레이저를 출력하는 기술이기에, 이를 활용하면 레블라이트의 고출력 에너지를 반으로 나눠 일정하고 균일한 레이저빔을 짧은 시간동안 조사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주변 조직에 손상을 입히지 않고 색소질환의 원인인 멜라닌 색소만을 잘게 부숴, 기미를 비롯한 색소질환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시술 후에 통증이 없고, 딱지가 생기지 않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

또 피부 깊숙히 전달하는 열에너지는 콜라겐 생성을 촉진한다. 레블라이트는 피부결, 피부색, 모공, 잔주름 등이 동시에 개선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기미는 표피 뿐 아니라, 진피까지 색소가 분포되어 있는 질환으로 정확한 진단 없이 강한 레이저로 한번에 치료할 경우 멜라닌 색소가 표피에 드러나면서 오히려 증상이 심해질 수도 있으니 초기에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의 정확한 진단이 필수라 하겠다.

글: 시흥삼성필의원 이상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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