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산업정책연구원(이사장 조동성)과 서울과학종합대학원(총장 김태현)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서약식은 '기업가여, CEO(Chief Ethics Officer) 최고윤리책임자가 되라'는 부제를 걸고 개최되었으며, 총 112명의 CEO가 참가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국내 최장수 공익캠페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로 널리 알려진 유한킴벌리는 1970년 창립 이래 우리 사회의 건강과 위생문화 발전을 이끌어 왔으며, 윤리경영을 기반으로 환경경영, 사회공헌, 노경화합, 스마트워크, ESG 등 경영혁신을 주도하고, 주요 사업의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속하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활용품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라고 밝혔다.
이날 서약식에서 유한킴벌리는 윤리경영 실천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는 ‘윤리경영 실천 우수기관 공모전’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국민권익위원장상을 수상했으며, 20주년 특별행사로 진행된 '윤리경영기업' 인증식에서 비트컴퓨터, 교보생명보험, 풀무원 등과 함께 대표기업으로 선정되어 윤리서약에 참여하기도 했다.
◆나주시 관광 10선 선정… 500만 관광 시대 견인
전남 나주시는 최근 관광명소 선정위원회 회의를 거쳐 조선시대 대표적인 객사인 금성관 등 10곳을 '관광 10선'으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남평 드들강 솔밭 유원지와 불회사, 전남도 산림자원연구소, 천연염색박물관, 금성산도 10선에 이름을 올렸다.
◆종로구-중국은행 ‘팡 터지는 장학금’ 전달식
정문헌 종로구청장이 4월 19일 중국은행과 함께한 ‘팡 터지는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중국은행은 2800만원의 장학금을 관내 저소득 가구 학생 20명의 자립을 위해 지원해주기로 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