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일본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 기부금 950만 원 돌파

기사입력:2019-12-30 17:07:32
시원스쿨 일본어가 지난 2017년 5월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한 누적 기부금이 950만 원을 돌파해 24일 전달 기념식을 했다. 사진=시원스쿨

시원스쿨 일본어가 지난 2017년 5월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한 누적 기부금이 950만 원을 돌파해 24일 전달 기념식을 했다. 사진=시원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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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여송 기자]
일본어 인강 전문 브랜드 시원스쿨 일본어가 지난 2017년 5월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한 누적 기부금이 950만 원을 돌파해 24일 전달 기념식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원스쿨 일본어는 기초부터 고급 수준의 회화까지 공부할 수 있는 ‘일본어 나눔 365 패키지’를 인강을 통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매월 기부를 하고 있다.

시원스쿨에 따르면 기부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의 후원으로, 해당 강의를 구매하면 회원은 자동적으로 수강료의 1% 금액을 초록우산에 기부하게 되고, 시원스쿨이 동일한 금액을 더해 총액을 재단에 기부한다.

이번 전달식은 2년 7개월간의 기부금이 950여만 원을 돌파한 점을 기념하고, 연말을 맞아 사내 직원들에게도 기부와 나눔을 독려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시원스쿨의 기부금은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무연고 아동 지원, 조손가정 아동 지원, 영아 생필품 및 의료비 지원, 가정위탁 및 미혼모 보호 지원, 양육시설 개∙보수 지원 등에 사용됐다.

여인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장은 “거리에서 캐럴을 듣기 어려워진 만큼 해마다 연말연시 아동 시설을 찾는 발걸음이 뜸해지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아동복지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기부를 진행하는 시원스쿨 일본어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양홍걸 시원스쿨 대표이사는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아동 지원에 계속해서 참여할 예정”이라며 “향후에는 임직원과 직접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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