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진가영 기자] 도시락전문 프랜차이즈 ‘오봉도시락’이 10월 신메뉴로 ‘차돌짬뽕우동’&‘차돌짬뽕순두부’, ‘간장삼겹덮밥’&‘매콤삼겹덮밥’ 등을 출시,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평을 얻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신메뉴는 신선하고 영양가 높은 소고기, 돼지고기를 푸짐하게 한 가득 담아 낸 것이 특징. 차돌짬뽕우동과 차돌짬뽕순두부는 진한 국물 맛이 인상적인 메뉴다. 진하고도 깔끔한 국물맛과 입안 가득 담기는 신선한 채소와 차돌이 고픈 배를 가득 채워 준다.

또 ‘간장삼겹덮밥’&‘매콤삼겹덮밥’은 지방함량이 적으면서도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살린 신선한 삼겹살을 사용했다.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특제 소스를 이용해 맵고 달콤한 맛을 살려내 소비자 호평을 받고 있다.

이들 메뉴는 ㈜오색만찬(대표이사 남재우)이 전개하고 있는 나트륨저감화 정책에 따라,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한 저나트륨 도시락 메뉴로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 오봉도시락은 지난 6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도시락 나트륨 함량 조사에서 전국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3000~5000원대 도시락 51개 제품 중1334㎎의 가장 낮은 수준의 나트륨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오색만찬이 전개하고 있는 도시락프랜차이즈 오봉도시락은 최근 정부가 프랜차이즈 가맹점 모집을 할 수 있는 사업자 자격을 1개 직영점을 1년이상 운영한 경험이 있는 경우로 제한하는 법 개정에 따라, 더욱 높은 신뢰도를 얻으며 도시락전문점 창업시장에서도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오색만찬은 오봉도시락 일산 라페스타직영점을 수년째 운영하면서 우량 가맹본부로 알려져 있으며, 신메뉴 출시전에는 직영점에서 먼저 적용해 소비자만족도를체크한 후 전국가맹점에 순차적으로 적용하고있다.

오봉도시락 가맹본부 관계자는 “오봉도시락이 국민건강을 챙기는 국민브랜드로 성장해 나갈수 있었던 것은 올곧은 프랜차이즈 운영철학과 이를 믿어주시는 소비자들 덕분”이라며, “더 나은 외식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 자부심을 갖고 가맹점과 가맹본부가 함께 성장해 나가는 프랜차이즈로 성장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