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경보가 발효된 30일 오전 서울 송파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1주일 전인 지난달 27일(4만7010명)보다도 446명 줄며 확진자 증가세가 주춤한 모습이다. 2주일 전(지난달 20일 4만5996명)과 비교하면 568명이 많다.
지난달 28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2만2313명→7만1461명→6만7402명→5만769명→5만2987명→5만2861명→4만6564명으로, 일평균 5만2951명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 사례는 69명으로 전날(55명)보다 14명 많다.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4만6495명이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460명으로 전날(442명)보다 18명 늘었다. 위중증 환자의 경우 지난달 19일부터 2주 넘게 400명대에서 내려오지 않고 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