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3만 1123명, 서울 2만 1859명, 경남 7764명, 부산 7660명, 경북 6210명, 인천 6108명, 대구 6071명, 전남 5392명, 충남 5227명, 전북 4802명, 광주 4396명, 충북 4178명, 강원 3987명, 대전 3902명, 울산 2964명, 제주 1874명, 세종 1064명, 검역 11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469명으로 전날 453명보다 16명 늘었다. 지난 5월 1일의 493명 이후 104일 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 전날 사망한 확진자는 67명으로 직전일 58명보다 9명 많았다. 5월 8일의 71명 이후 97일 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
중중증 병상 가동률은 60.4%로 전날보다 0.2%P 하락했고 중등증 병상 가동률은 44.3%로 0.9%P 올라갔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71만 7097명으로 전날 69만 4643명보다 2만 2454명 늘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