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시는 당초 18개 모집 단위에 총 418명을 선발할 예정이었으나 동점자 및 양성평등합격제도 적용으로 예정 인원보다 37명이 많아졌다고 설명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최종 합격자 중 7급은 3명, 8급은 185명, 9급은 267명이며 이중 여성이 364명(80%), 남성이 91명(20%)이었다.
연령대는 20대(344명, 75.6%)가 가장 많고, 이어 30대(89명, 19.6%), 40대(21명, 4.6%), 50대(1명, 0.2%) 순이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