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 동작구 대방동의 한 중식당에 사적모임 제한 관련 안내문이 붙어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70명으로 직전 최다 기록인 지난달 28일의 56명보다 급증했다. 위중증 환자는 752명으로 전날보다 16명 증가했다.
코로나19의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감염자는 3명 늘어 누적 9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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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부는 3일 사적모임 제한을 발표했다. 이에 오는 6일부터 향후 4주간 수도권은 최대 6명, 비수도권은 8명까지 모일 수 있게 된다. 방역패스도 다중이용시설 전반으로 확대되며 내년 2월부터는 12∼18세 청소년도 방역패스 적용 대상이 된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