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판사는 법정에서 소년범들에게 엄하게 꾸짖는‘호통 판사’이자 열악한 비행소년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도와주는‘소년범의 대부’로도 불리기도 한다.
참가 희망자는 5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연산도서관 홈페이지나 부산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
양미경 연산도서관장은 “이번 특강은 비행청소년을 바라보는 불안과 냉소의 시선에서 벗어나 그들을 이해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