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사회활동] 지프, 강원도 산림기능 생태복구 숲 조성 ‘첫 삽’

기사입력:2021-04-22 15:00:07
[로이슈 최영록 기자] 지프(Jeep®)가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 보호 사회혁신기업 ‘트리플래닛’과 함께 강원 산림 기능 생태 복구 숲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지프는 올해 브랜드 창립 80주년을 기념하는 한편 자동차 제조사로써 사회적, 환경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단계적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며, 그 첫 시작으로 트래플래닛과 손잡고 강원도 내 생태 복구 숲 조성에 나선다고 설명했다.

지프에 따르면 트리플래닛과의 업무협약은 2050년까지 총 30억 그루의 나무를 심어 매년 탄소 감축에 나서기 위한 산림청 ‘2050 탄소중립 산림부문 추진전략’의 일환으로 이뤄진다. 이는 스텔란티스가 제품, 공장, 기타 시설 전반에 걸쳐 탄소 중립을 향한 목표 아래 재능과 자산을 투입해 탈(脫) 탄소 경제에 기여하겠다는 비전과도 일치한다.

이에 지프는 상반기 내 진행 예정인 국내 최대 규모의 정통 오프로드 드라이빙 축제 ‘지프 캠프 2021’이 개최되는 지역이자, 지난 2018년 큰 화재로 국가재난사태까지 선포됐던 강원도의 숲 조성 사업에 지프 캠프 참가자와 임직원의 이름으로 약 1천 그루의 나무를 기부한다. 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이 강원도 숲 복구 및 해변 정화 활동 등 자원봉사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제이크 아우만 지프 코리아 사장은 “산불,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산림이 매년 소실되고 있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탄소 저감을 실현하고 더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동참하겠다”며 “향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가장 지속 가능한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사회적, 환경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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