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기장군감염병방역단은 오후 7시부터 10명의 방역인원이 확진자의 거주지와 주변지역에 대해 집중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지금은 코로나19와의 전시상황이다. 한 치의 흔들림도 없이 방역에 집중해야 한다. 백신을 맞기 전 이 전쟁터에서 우리 모두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줄 유일한 무기가 마스크다. 자나 깨나 앉으나 서나 마스크와 함께 이 전쟁을 사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