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본사.(사진=코레일)
이미지 확대보기한국철도에 따르면 이번 설문에는 총 1080여명의 철도이용객이 참여했다. 첫 손에 꼽힌 코로나 방역에 이어 ‘열차 내부 편의시설 개선’과 ‘명절승차권 100% 온라인 예매 전환’ 등이 뒤를 이었다.
한국철도 관계자는 “2021년 새해에도 철도 이용객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개선을 추진하겠다”며 “특히 역과 열차를 더욱 철저하게 방역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