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경 지휘부가 16일 부산항 북항 통합개발추진단 홍보관을 방문.(사진제공=부산해양경찰서)
이미지 확대보기북항 재개발은 1994년부터 2030년까지 부산광역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부산항 북항의 항구 재개발 사업으로 북항 재개발 구역내 공공시설, 마리나항 등 문화공간, 업무시설 및 친수 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광진 부산해양경찰서장은 “부산항 재개발은 부산시에 경제 활력 및 시민문화공간 등을 제공할 역사적인 사업이다”며 “향후 이용하는 시민들의 해양안전을 위해서 재개발 추진단과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