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9일까지 약 14일 동안 약 55만명, 442만 건 이상의 소비자 투표와 심의위원회의 심의 과정을 거쳐 대림바스가 2020년 욕실 인테리어 부문 1위 브랜드로 최종 선정됐다.
작년에 이어 올해 5년 연속 1위에 선정된 대림바스는 우수한 품질과 자연을 생각하는 친환경적인 기술은 물론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토탈 홈 인테리어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이 한 해 동안 최고의 가치와 서비스, 만족을 제공하는 브랜드와 제품을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어워드라는 점에서 5년 연속 수상한 대림바스의 저력을 느낄 수 있다.
국내 욕실 시장 1위 대림바스는 지금까지 쌓아왔던 모든 역량과 노하우를 담아 홈 인테리어 시장으로 사업 분야를 확장해 나아가고 있다. 토탈 홈 인테리어 브랜드 ‘대림 디움’을 통해 주방, 도어, 마루, 창호 등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온ᆞ오프라인 동시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만족도 높여 나가고 있다.
오프라인은 직영으로 운영되는 논현 쇼룸인 ‘대림 디움’을 ‘원스톱 토탈 홈 인테리어 쇼핑몰’로 확대 개편하여, 토탈 인테리어 리모델링의 다양한 정보 제공과 홈 퍼니싱 제품 쇼핑이 한 번에 가능하다. 공식 온라인 쇼핑몰 ‘디움몰’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대면이 어려운 고객들을 배려해 ‘VR 집들이’ 서비스를 마련하는 등 온라인 서비스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