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부터 시계방향) 나눔과행복복지재단/새생명지역아동센터/소아영아재활원/에바다보육원에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구치소)
(사진위부터 시계방향) 나눔과행복복지재단/새생명지역아동센터/소아영아재활원/에바다보육원에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구치소)
이미지 확대보기[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구치소(소장 유태오)는 추석 명절에 즈음해 지역사회 복지시설4곳을 위문하는 사랑의 손잡기 운동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9월 8일 엄궁중학교 등 인근 학교 장학금 전달로 시작된 사랑의 손잡기 운동은 16일 부산 남구 영아 재활시설인 ‘소화영아재활원’을 비롯해 ‘나눔과 행복 복지재단’, ‘에바다 보육원’, ‘새 생명지역 아동센터’ 등 부산 일원의 사회복지시설에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유태오 소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소임을 다해 온 직원들의 마음을 한데 모아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의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구치소 직원들은 매년 사회복지시설 위문 외에도 장학금 지급, 사회봉사활동,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교정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