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 대리운전 드라이버 사전 모집 포스터.
이미지 확대보기드라이버 사전 신청 방법과 자세한 내용은 주요 구인·구직 포털 사이트에서 ‘타다 대리’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사전 모집하는 드라이버 1천명에게는 올 연말까지 리워드 프로그램, 선호하는 경로를 우선 배정해주는 특별우대권(매일 1회), 한정판 웰컴 기프트 패키지 등의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타다 대리 드라이버들이 사용하는 전용 앱 ‘핸들모아’도 출시한다. 핸들모아 프로그램비는 무료이며, 별도의 유료 추가 서비스는 없다. 앱은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김기년 VCNC 최고운영책임자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라이버에게는 더 높은 수익을 안길 수 있고, 이용자는 더 나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기 위해 여러가지 고민을 하고 있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타다 대리에서도 ‘이동의 기본’이라는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