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 동반성장으로 코로나19 위기 넘는다

기사입력:2020-06-30 10:57:34
[로이슈 편도욱 기자] 코레일유통은 철도관련 유통.광고 전문 기업으로 1936년 재단법인 철도강생회로 시작하여 홍익회와 철도유통 등을 거치며 80여년간 철도기반 유통 사업을 통해 공익적 편의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코레일유통은 철도 관련 기타공공기관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행을 통해 고객과 국민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기업 목표로 삼고 있다

실제로 코레일유통은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확대 및 홍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선정해 판매하는‘중소기업 명품마루’매장도 운영 중에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특산품 전문 매장인‘고향뜨락’ 매장과 ‘농식품찬들마루’매장 운영을 통해 지역 우수 특산품의 판로 개척과 제품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코레일유통은 올해 경영의 최우선 목표를 동반, 상생경영에 두고 공공기관으로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중소상인과 동반, 상생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난 2월부터 코레일유통은 선제적으로 성균관대복합역사와 전국 철도역사내 매장 및 스토리웨이 편의점의 수수료를 20% 조정하여 매장 운영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 주고 있다.
또한 철도 역사내에 꽃 직판매장 운영을 통해 수요급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지원하며, 사무실내 1사원당 1화분 지급 및 회의 테이블마다 화분을 배치해 화훼농가를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코레일유통은 철도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공익 매장의 운영을 활성화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와 중소상인에게 힘을 보태고 있다.

전국적인 물류 인프라를 활용 전국 독립형편의점 및 골목슈퍼에선진물류시스템을 지원하는‘상생물류 지원사업’을 통해 골목상권 살리기에 동참하고 있으며,

청년 창업자들과 사회적 약자에게 역구내 상업시설 운영공간을 제공하여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코레일유통은 청년 창업지원 매장에 대해 사업제안보증금 및 계약보증금을 면제하고, 최대 5년간 영업기간 보장 및 매월 50만원 한도내에서 전기, 수도료를 지원하는 등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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