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브랜드 ‘듀이트리’가 100% 병풀 추출물로 채운 ‘병풀 100 에센스’를 화장품 어플, 화해를 통해 출시했다.
‘병풀 100 에센스’는 경상남도의 깨끗한 지역, 합천에서 자란 병풀 추출물 100% 원액으로 이루어져 있다. 저온과 고온에서 각 50시간씩, 총 100시간의 발효 과정을 거친 병풀 추출물을 병 하나에 정성스럽게 담아내어, 피부에 진한 보습 효과와 영양감을 선사한다. 또한, 불필요한 성분들을 완전히 배제했기 때문에, 모든 피부에 사용할 수 있다.

병풀은 피부 질환이나 상처 치유에 효과가 있다고 널리 알려져 있다. 병풀추출물을 빽빽하게 담은 ‘병풀 100 에센스’가 외부 환경에 의해 자극 받은 피부에 휴식을 가져다준다.

이번 신제품은 듀이트리의 단일 전성분 라인인 100 컬렉션의 신규 품목으로, 지난해 8월에 100 마스크 4종을 출시한데 이어 두번째 런칭이다. 듀이트리는 동물로부터 비롯된 원료와 불필요한 성분들을 완전히 배제하고, 자연추출물을 단일 전성분으로하여 100 컬렉션에 빽빽하게 담아냈다.

100 마스크 4종은 지난달 한국비건인증원에서 비건을 인증을 받았으며, 신제품 병풀 100 에센스는 5월 8일에 이브(EVE; Expertise Vegane Europe)로부터 비건 인증을 획득하였다. 이브는 비건 프랑스 협회가 설립한 비건 인증 단체로 화장품, 식품, 건강보조제 등 비건 제품에 대한 인증 및 관리를 담당하며 전 세계적으로 그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브 비건 인증은 설비, 제조공정, 원료까지 모든 조건이 비건에 해당해야 받을 수 있다.

듀이트리의 병풀 100 에센스는 국내 1위 뷰티 어플 ‘화해’에서 지금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