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본부세관, 개청 136주년 기념식 가져

제영광 본부장 "스스로가 국민에 대한 봉사자라는마음가짐 필요" 기사입력:2019-11-01 13:36:41
세관행정 협조자와 우수공무원과 기념 기념촬영하고 기념사를 하고 있는 제영광 부산본부세관장.(사진제공=부산본부세관)
세관행정 협조자와 우수공무원과 기념 기념촬영하고 기념사를 하고 있는 제영광 부산본부세관장.(사진제공=부산본부세관)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본부세관(세관장 제영광)은 개청 136주년을 맞아 11월 1일 본부세관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부산세관은 구한말인 1883년 11월 3일, 지금의 부산데파트 인근에서 부산해관(세관의 청나라식 명칭)으로 개청, 1907년 12월 부산세관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제영광 본부세관장은 기념사에서 “136년 전 부산세관이 개청된 이후로 세관 업무영역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공무원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와 평가는 점점 엄격해지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스스로가 국민에 대한 봉사자라는 마음가짐과 스스로가 부산세관의 주인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기념식에서 페어허브물류(주) 등 세관행정 발전에 기여한 업체 임직원 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부산본부세관은 부산광역시와 경상남도 전 지역을 관할하며, 5국, 37개부서, 7개 권역내세관, 4개 비즈니스센터 약 1100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우리나라 최대의 항만세관으로서, 136년간 부산항과 함께 우리나라 경제발전과 산업보호를 위해 많은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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