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단체사진.(사진=롯데)
이미지 확대보기‘포토 챌린지’ 부문에는 총 9,778건, ‘UCC 챌린지’ 부문 562건 등 약 1만여건이 접수됐다. 접수작은 롯데 임직원 평가단의 1·2차 심사와, 교수·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이 결정됐다.
‘포토 챌린지’ 부문 대상은 1970년대 촬영된 빛 바랜 흑백사진으로, 롯데삼강(現 롯데푸드) 아이스크림통 앞에서 아이 둘이 함께 자전거를 타고 있는 모습을 통해 ‘변함없이 함께하는 롯데’의 의미를 전달한 ‘롯데삼강 하드’ 작품이 선정됐다. ‘UCC 챌린지’ 부문 수상작은 어린 시절부터 성인이 된 지금까지의 일상에서 롯데와 함께한 자신의 이야기를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롯데와 함께한 20년’ 작품이 선정됐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