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영상인식 센서’의 강자 PLK, 2019오토살롱위크 ‘출격’

기사입력:2019-09-10 16:34:58
차량용 인공지능 카메라 ‘옵티언8’(OPTIAN8).(사진=2019 오토살롱위크 사무국)

차량용 인공지능 카메라 ‘옵티언8’(OPTIAN8).(사진=2019 오토살롱위크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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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글로벌 자율주행 영상인식 AI 전문기업 피엘케이테크놀로지(PLK)가 오는 10월 3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 ‘2019 오토살롱위크’에 참가한다.
PLK는 이번 전시회에서 AI 알고리즘을 적용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중 대표 제품인 차량용 인공지능 카메라 ‘옵티언8’(OPTIAN8)은 앞차, 차선, 보행자 인식률을 최대로 끌어올려 충돌 위험시 경보음을 울려 사고를 예방하고 수집된 정보를 통해 운전자의 안전 운전을 지원한다.

PLK는 현대자동차 1호 사내벤처기업으로 출범해 2003년부터 자율주행 카메라 개발을 시작, 현대·기아차에 ‘차선 이탈 방지(LDW)’ 보조 부품을 공급한 회사다. 딥러닝 알고리즘 기반의 자율주행 카메라 센서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외 굴지의 완성차업체에 기술을 공급하고 있다.

또 미국∙중국∙유럽∙이스라엘 등 전 세계 다양한 차종에 ADAS 기술을 공급하고 있다. 나아가 중국·베트남 등 자동차 개발 후발 국가들의 자동차 회사를 상대로 자율주행 기술과 모듈 공급을 추진 중이다.

PLK 관계자는 “최근 4차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며 자율주행의 근간이 되는 영상인식 센서가 자동차 주요 옵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PLK의 기술력도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2019 오토살롱위크에서 보다 향상된 제품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2019 오토살롱위크는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자동차의 성능과 기술을 선도하는 튜닝, 정비, 카케어, 공유 등 애프터마켓 산업 전반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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