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즐(Sizzle)은 음식을 만들 때 나는 지글지글한 소리를 일컬으며, 음식 광고에서 핵심 포인트가 될 만한 소리를 통해 감칠맛 나게 잘 표현하기 위해 사용하는 기법이다.
BBQ가 최고의 기술을 동원해 제작한 이번 TV CF는 이번 캠페인은 일본 최고의 광고촬영 기술과 노하우를 갖춘 ‘아마나(amana)’ 그룹과 함께했다. ‘아마나’는 1979년 설립해 일본 맥주 브랜드 산토리,기린, 일본 자동차 제조 전문업체 토요타社를 촬영한 바 있는 일본 최대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그룹으로, 이번 BBQ 광고에 일본 최고의 기술과 독보적인 씨즐 촬영 전문성과 노하우를 쏟아 부었다.
특히 BBQ는 이번 광고 제작에 고품질의 씨즐 영상을 담기 위해 최고의 영상 기기와 기법을 사용했다. 로봇암, 팬텀캠 등 고가의 특수 장비를 활용해 화려한 색감과 식욕을 자극하는 소리를 재현했고, 더불어 독특하고 인상 깊은 화면을 구성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황일수 BBQ마케팅실 실장은 “이번 TV CF는 BBQ 만의 고급스러운 맛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고, 패밀리(가맹점)의 매출증대를 통해 상생을 만드는 목적으로 기획 했다”며,“앞으로 국내 최초로 씨즐 영상으로만 구성된 60초 영상을 선보여 소비자의 이목을 사로잡고, BBQ브랜드가 고객에게 더욱 사랑 받게 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